둘째날 일정은
자유가오카 -> 다이칸야마 -> 신주쿠
예쁜 셀렉트숍과 맛집들도 많이 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Hot Spot만 기록

다이칸야마에서 가장 쿨한 레코드샵인 '봉주르 레코드'
매번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그날은 숍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좋아하는 Hot Chip의 Ready For The Floor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엇, 그런데 이 음악은 원곡보다 더 좋은거였다. 누가 리믹스한거지?
점원한테 방금 틀은 CD를 찾아달라고 했는데 엉뚱한걸 알려줘서, 친구와 직접 베스트 음반들의 트랙을 찾아나섰다. 못찾을줄로만 알았는데 친구가 용케도 발견! 요 아래 찍힌 CD사진이 바로 그 음반이다.
봉주르 레코드 베스트 10 목록도 사진으로 찍어왔다. 나중에 꼭 찾아봐야지. 그런데 아마도 이 음반들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듯싶다... itunes 음악을 살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어둠의 경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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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신주쿠에서~
신주쿠 타임스퀘어 건물안에 있는 대형레코드샵 HMV에 들렀다.
하지만 역시 시부야 HMV가 규모나 분위기면에서 최고인듯...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형 레코드샵이 있으면 좋을텐데, 몇년전에 있던 타워레코드도 문닫고... 대세는 mp3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징적 의미의 대형 레코드샵이 사라지는건 분명 안타까운 일이다.
Rock Inn이라는 악기전문점에도 들렀는데, 수백만원대의 멋진 기타들도 구경하고 나름 재미있었다. 벽에 붙어있던 썸머소닉 포스터에 반가워하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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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kholic